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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쉽고 제대로 이해하기/토큰의 의미/ '민팅' 또는 '토큰화'/NFT 특징 #25

by Meta_Sejin 2022. 2. 13.

원래 우리가 익숙한 자산은 돈이나 토지, 증권과 같이 중앙집권적 시스템이면서 손에 쥘수도 있고, 눈에도 보이기 마련인데, NFT는 도대체 실체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메타버스와 짝을 이루며 소개되는 NFT라는 가상자산, 어떤 것일까요?

 

 

 

목차
NFT 쉽고 제대로 이해하기

1) 토큰의 의미
2) '민팅' 또는 '토큰화'
-디지털 파일이 NFT가 되는 과정
3) 'NFT'의 특징

 

 

 

NFT 쉽고 제대로 이해하기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가상자산 NFT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본질이 무엇인지 헷갈려 다른 정보를 토대로 NFT를 바라보게 되어 혼란스러워지기 쉽습니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속에서 처음 시작은 반드시 본질인 토큰에 맞춰야 할텐데요, 이런 맥락에서 NFT를 쉽고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1) 토큰의 개념과 2) 관련 용어인 '민팅', '토큰화' 그리고 3) 해당 자산의 특징인 고유성을 우선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1) 토큰의 의미

직접적으로 살펴보면, NFT의 본질은 토큰(Token)이고, 토큰은 디지털 파일 형태의 특정자산에서 출발합니다.

2) '민팅' 또는 '토큰화'

- 디지털 파일이 NFT가 되는 과정

그리고 토큰, 즉 NFT를 만드는 방법을 '민팅' 또는 '토큰화'라고 하는데, 해당 특정자산(디지털 파일)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공간에서 거래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민팅 또는 토큰화가 완료되면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소유권의 수요와 공급 정도에 따라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3) 'NFT' 토큰의 특징

이러한 NFT는 유일무이한 자산, 즉 고유성이라는 특징을 갖는데요, 그 이유는 블록체인과 관련 있습니다. 탈중앙화, 분산화, 불가역성이라는 것이 블록체인의 특징인데, 쉽게 말해서 다른 중앙기관을 끼지 않고(탈중앙화) 블록체인에 기록 및 갱신되는 자산의 출처, 거래정보, 거래내역 등이 모두 다수의 관계자 컴퓨터에 거의 동시에 공유가 이뤄지고(분산화), 한번 등록된 정보는 지워지지 않으므로(불가역성), 블록체인에 등록하지 않은 디지털 작품이나 아날로그 작품과 달리, 저작권 및 소유권이 더욱 보호되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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